<사탄의 부름>은 정신과 의사 래리 파즈더와 그의 환자 미셸 스미스의 기괴한 회고록인 『Michelle Remembers』에 의해 1980년대의 ‘사탄 공황’이 어떻게 촉발되었는지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톨릭 교회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이 베스트셀러는 기억 회복 요법으로 미셸이 어린 시절에 사탄 숭배자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내용이 담겼는데, TV 미디어의 파급력으로 미국 전역에는 악마에 대한 공포로 휩싸였고, 이는 곧 전 세계로까지 퍼져나갔다. 그 여파로 억울한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 영화는 도덕적 공황과 컬트적 음모의 근원을 깊이 파고들어 이러한 사건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왜곡하는지 보여준다.
- 유형: 다큐멘터리, 범죄, 공포
- 사진관:
- 예어: satanism, satan, psychiatrist, satanic ritual, satanic cult, false memory, 1980s, abduction, occultism, forgotten memory, satanic, documentary, satanic panic, satanic ritual abuse
- 캐스트: Michelle Smith, Lawrence Pazder, 안톤 라베이, Blanche Barton, Charles Ennis, Ken La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