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드롭스 온 버닝 락
섹슈얼리티, 페티시즘 그리고 인간관계와 권력에 대한 냉철하고 코믹한 풍자가 가득한 엽기 보고서!
70년대 독일, 깔끔하고 정력적인 사업가이자 독신남인 50세의 중년신사 레오폴드는 20세기의 꽃다운 청년 프란츠를 유혹해 집에 데려온다. 이내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두 사람. 시간이 흐른 후, 프란츠는 레오폴드의 ‘집사람’이 되어가고 레오폴드는 이런 프란츠가 마땅치 않다. 점점 둘의 관계가 언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레오폴드는 출장을 떠난다. 그사이 집으로 찾아온 프란츠의 옛 애인인 안나는 함께 가정을 꾸리자고 제안하고 갈등을 느끼던 프란츠는 짐을 꾸린다. 바로 이 때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레오폴드, 그의 옛 애인 베라까지 가세하면서 이들은 기묘한 사각관게에 빠져들게 되는데…
- 유형: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 사진관: Studio Images 6, Fidélité Productions, Les Films Alain Sarde, Eurospace
- 예어: sexual identity, transsexuality, sexuality, 1970s, ex-girlfriend, bisexuality, based on play or musical, male homosexuality, older man younger man relationship, gay theme
- 캐스트: Bernard Giraudeau, Malik Zidi, 뤼디빈 사니에, Anna Thom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