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보안요원인 도론 게바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다른 엘리트 요원들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도론은 헤즈볼라가 자신의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하지만 좀비들로 변한 수 많은 적들을 소탕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은 자비없이 피에 굶주리고 잔인한 짐승같이 변한 수 많은 좀비들이 세상을 바꾸기 전에 다른 요원들과 함께 중동지역의 상황이 더욱 더 악화되는 것을 해결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