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
한 여자가 두 남자의 사랑에 끼어들고, 두 남자가 한 여자의 내일을 묻어버렸다.
쓰레기 수거장의 건달들과 쥬스카페의 소녀 죠니의 목적없는 사랑앓이. 죠니는 동네사람들로부터 호모라고 따돌림당하는 건달 크라스를 사랑하지만 크라스에게는 파도반이라는 남자애인이 있다. 권태로운 생활을 불꽃처럼 뜨겁게 바꿔버린 사랑에 달뜬 죠니는 난생 처음 사랑에 열중한다. 그러나 파도반의 질투로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된 죠니는 크라스에게 구원을 청하지만 그의 사랑은 단지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임을 알게된다.
- 유형: 드라마
- 사진관: Président Films, Renn Productions
- 예어: transsexuality, eroticism, bisexuality, lorry, male homosexuality, truck driver, lgbt, gay theme
- 캐스트: Joe Dallesandro, 제인 버킨, Hugues Quester, 제라르 드파르디외, Reinhard Kolldehoff, Michel Bl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