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지독한 13인'으로 알려진 한 무리의 미군들은 명령에 불복종하고, 종종 병영에서 무단이탈을 하는 등 상관들에게 점점 더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다 노르망디 침공 당시 독일군의 후방에 낙하산 부대로 선발되었을 때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속죄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들의 목표는 걸어서 적의 영토를 통과하여 나치 보급선과 탈출로를 파괴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자살 임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들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무슨 일이든 멈추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