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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시즌 1 삽화 7 에피소드 7 2004

기주는 최이사를 경계하기 위해서 승준을 시켜서 최이사의 행적을 조사하고, 최이사의 행적에 이상함을 느낀 기주는 더욱더 자세하게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한회장은 태영이 기주의 부탁으로 회사에 들어온 사실을 윤아에게 전해 듣고 김이사를 불러서 꾸짖는다. 동시에 기주가 한회장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한회장은 수혁의 오토바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수혁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도 왜 알리지 않았냐고 기주를 나무란다. 기주는 태영의 얘기가 아닌 것을 알고 안심한다. 기주가 태영을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태영을 무작정 데리고 회사 옥상으로 가서 얘기를 나누려는 순간 수혁이 옥상 문을 차고 들어오고 두 사람은 동시에 놀라서 쳐다본다. 수혁이 먼저 연락을 했지만 태영은 일이 바쁘다고 만나지 않고 엉뚱하게 기주를 만나자 수혁은 속마음을 애써 감추고 같이 점심이나 먹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식당에서 태영은 난처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서 다음에 먹자고 말하고 먼저 일어나려는 순간 두 사람은 동시에 태영의 양쪽 팔을 잡는다. 기주는 파리에서 수혁을 어떻게 만났냐고 묻고 태영은 그간 파리에서 있었던 사정 얘기를 기주에게 한다. 다음날 바에서 만난 세 사람은 오랜만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셋은 찜질방으로 향하고 찜질방에서 기주는 어색해서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지만 수혁과 태영은 그런 기주를 놀린다. 태영이 기주에게 삶은 계란을 사오라고 하자 기주는 계란 한판을 사가지고 들어오자 두 사람은 황당해 하고, 태영이 찜질방에서 잠들자 기주는 태영의 옆에 다가가서 팔배게를 해주면서 지나온 시간들이 기주의 머리 속에서 스쳐 지나간다. 한편 기주는 최이사가 회사 모르게 소액 주주들을 모아서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최이사의 행동에 제동을 걸고 나선다. 기주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태영을 불러서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태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기주는 한회장이 태영에게 어떤 안좋은 행동을 할 것 같아서 미리 태영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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