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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신문을 가지러 우체국에 갔다가 앨런 부인이 자신을 목사관에 초대한 편지를 발견한다. 처음으로 정식 초대를 받은 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앨런 부인에게 가져갈 딸기를 따러 간다. 시냇물에 빠지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딸기를 딴 앤은 가장 단정한 옷을 입고 목사관에 찾아간다. 실수를 할까 봐 긴장했던 것과 달리 앤은 목사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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