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최강은 '내'가 아니라 '누나'?!
게임을 좋아하는 소년 이쿠사바 아사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가게 된다.
동경하던 모험가 생활을 만끽하려고 했지만 스테이터스는 설마 했던 마을 사람 수준.
몬스터에 쫓기다가 큰 위기에 빠진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괜찮니, '동생'아!'
몬스터를 원 킬로 쓰러뜨린 것은 아사히를 따라서 이세계로 온 누나 이쿠사바 마야였다!
어처구니 없는 사기 스킬을 가진 마야.
하지만 그녀는 과할 정도로 아사히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최강 브라콤 누나와 그 사랑을 받는 최약 스테이터스를 가진 동생.
'이고깽!'이 아닌 '이누깽!' 이세계 라이프 스토리가 여기에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