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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판 삽화 1 에피소드 1 2024

스물여덟 살의 크리스마스이브에 삼순(김선아)은 바람난 남자친구 민현우(이규한)를 찾으러 한 호텔에 들어선다. 현우가 미모의 여자와 함께 객실로 올라가고, 삼순의 머릿속은 현우와 낯선 여자를 흠씬 두들겨 패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막상 현우와 맞닥뜨리자 울며불며 현우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진다. 진헌은 어머니의 강요로 맞선을 보러 나온다. 그의 무례함에 화가 난 맞선녀에게 물세례를 맞고,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삼순과 마주친다. 삼순은 실연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호텔 조리팀에 면접을 보러가는데, 그곳은 진헌의 어머니 나사장(나문희)이 운영하는 호텔이다. 삼순은 우연히 진헌과 마주치고, 진헌의 타이핀과 와이셔츠 단추에 삼순의 머리가 끼이는데…진헌은 주저없이 넥타이핀에 낀 삼순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싹뚝 잘라내고, 화가 난 삼순은 면접을 위해 준비해온 케익을 진헌에게 던진다. 케익 맛을 본 진헌은 삼순에게 자신의 레스토랑 ‘보나뻬띠’에 면접을 제안하고, 삼순은 진헌의 레스토랑에 취직한다. 얼마 후 삼순은 맞선을 보게 되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기뻐한다. 그런데 진헌이 나타나 삼순의 애인인 척 장난치며 상황은 엉망이 된다. 다된 밥에 코 빠뜨린 진헌의 행동에 분노한 삼순은 레스토랑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 출시 됨: 2024-09-06
  • 실행 시간: 60 의사록
  • 유형: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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