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머핀이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딱 하나. 블루이와 빙고가 밤늦게까지 안 자도 된다는 것! 하지만 낮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머핀이 도착하자, 소동이 벌어진다. 아이들은 밤에 최대한 자지 않고 버티기 위해 격렬하지 않은 식당 놀이를 하려 하지만, 머핀이 제멋대로 테이블을 어지럽히고 아빠의 튀김 식당에서 도둑질하고 엄마의 경찰차를 타고 달아나 버린다! 결국, 머핀이 자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블루이는 욕심을 버리고 머핀을 침대로 유인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