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카와 쿄코의 전투 현장에 갑자기 나타난 호무라. 전투의 중재에 들어간 그녀는 사야카를 일격에 기절시켰고 그것을 본 쿄코가 호무라를 경계하며 그 자리에서 이탈하는 것으로 전투는 종료된다. 다음 날, 쿄코의 난입으로 놓친 사역마의 흔적을 찾는 사야카와 마도카 전투의 흔적이 남은 그 현장에서, 쿄코와 평화적인 해결을 제안하는 마도카와 목숨을 걸고 마법소녀와의 싸움을 각오한 사야카. 두 사람의 의견이 충돌하고 만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는 한편, 게임 센터에서는 어떤 목적을 위해 호무라가 쿄코와 접촉하고 있었는데.